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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챔피언쉽 코트 퍼플 DD1391–104 지금이 구매 적기라고 메모장에 적기!

로로박사닷 2024. 4. 21. 10:05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챔피언쉽 코트 퍼플 DD1391–104 리뷰입니다.

출시일 2022/02/11

출시가 129,000

색상 코트퍼플 화이트

나이키 덩크 로우 코트 퍼플 실 샷입니다.

착용 2년 가량 했습니다. 2022년 4월 경에 주문했습니다. ​

슈레이스(끈)는 원래 흰색이었는데, 검은색이 더 예쁠거 같아서 교체했습니다.

나이키 덩크 하이 바시티 퍼플 보면서 보라끈으로 갈지 검은색으로 고민하다가 검은색 슈레이스를 체결했는데, 시간 지나 지겨워지면 보라끈으로 갈아도 예쁠 거 같습니다. ​

나이키 덩크 로우 코트 퍼플 사이즈를 저는 265로 했습니다.

발 볼이 좁은편이라 신발 딱 맞게 신는거 좋아하는데, 270 덩크들보다 저는 확실히 정사이즈가 좋더군요. ​

 

나이키 덩크 로우 코트 퍼플은 보라색이면서도 약간 블루 계열의 느낌이 날 정도의 색상입니다.

그래서 웜톤 보다는 쿨톤에 가까운 신발입니다. ​

덩크 로우 계열이고, 퍼플이라는 유니크한 색상임에도 불구하고, 슬랙스 에도 잘 어울리고 와이드 팬츠에도 잘 어울립니다. ​

나이키 덩크 로우 코트 퍼플 1년 신으면서 편하게 일상화로도 신고, 운동할 때도 많이 신고 있습니다.

아직 한 번도 세탁한 적은 없지만 상당히 깨끗하고 신고 있지 않나요?

1년 신었는데 앞쪽에는 가죽 접힘 외에는 크게 손상된 부분은 없는 거 같습니다. ​

퍼플 아웃솔 위에 화이트 미드솔, 그 위 어퍼는 퍼플과 화이트가 조화롭게 교체 돼있습니다. ​

한편 나이키 스우시는 검은색이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보게됩니다. ​

설포의 텅위브라벨은 실밥이 좀 튿어지면서 아무래도 실제 착용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

나이키 로고까지 퍼플 빛인게 상당히 통일성 있습니다. ​

 

아무래도 실제 착용한 신발이다 보니 탑라인은 흐물한 느낌에 들고, 백 카운터도 살짝 뒤틀려서 변형이 와있습니다. ​

덩크 로우는 플랫한 인솔이지만 반스보다는 약간 폭신한 착용감이 있습니다. ​

실제로 신고 장시간 걸어도 발의 불편함은 없습니다. ​

로우 계열인지 신발을 신고 벗기도 편해서, 정말 자주 신게 되는 신발입니다. ​

덩크 로우 하체 운동할 때 신으면 꽤나 괜찮습니다.

반스랑 비교하면 반스 만큼 바닥이 딱딱하고 플랫한 느낌은 아니지만, 여타 신발과 비교했을때는 플랫하고 훨씬 안정감이 있습니다. ​

나이키 덩크 로우 코트 퍼플은 진짜 여름에 가장 예쁜 신발이 아닐까하는 생각듭니다.

하지만 퍼플 컬러여서 가을 겨울에도 진짜 유용하게 잘 신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을, 겨울에 레더 자켓 등에도 진짜 기깔나게 잘 어울리는 아이입니다.

그렇기에 정말 강추드립니다. ​

 

나이키 덩크 로우 코트 퍼플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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