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오면서 벌써부터 옷이 잘 마르지 않고 이불이 축축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덥지도 않은데 땀은 계속나고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도 습한게 느껴져요.
그러다가 친구가 제습기를 사용하고 쓸만하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결국 제습기는 위닉스가 가장 유명하고 인지도 있더라고요.
작은 사이즈 제습기는 성능이 좋지 않을것 같아서 대용량으로만 찾아봤어요.
애매한 용량의 제습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산업용이라 저희 집에 딱 맞아서 구매했습니다.
제습력만 좋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정말 대박입니다.
제습되는 거 보면 물을 쭉쭉 빨아들입니다.
물통이 금방 차더라구요. 공기가 바로 뽀송해지는게 몸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본품, 설명서, 연장호스가 있고 연장호스는 연속 배수를 할 때 사용하는 거더라구요.
물을 버리기 귀찮고 하루 종일 제습기를 사용할때 편할 것 같아요.
미니아 1등급 산업용 제습기 65L 제품 상세 정보 보기
디자인은 화이트톤에 컴팩트한 디자인이 집안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상단에 버튼이 있고 Ui가 직관적이라 사용하기 간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습도 표시가 정면이랑 상단에 나와서 멀리서도 보기 간편해요.
물통에 물이 차는 속도가 엄청 빠르고 제습기에 있는 습도가 쭉쭉 내려가요!
물통이 크긴해도 차는 속도가 있어서 비워주는데 연속 배수가 있는 걸 알아서 지금은 연속 배수를 사용하고 있는데 세상 편하네요.
물통의 양이 커서 제습력이 강해도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손잡이가 있어 물을 버릴 때도 편하게 버릴수 있어요.
또 연속 배수가 가능해서 물 버리기 귀찮을때는 호스를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가장 좋은 점은 자동 제습으로 사용하면 일정 습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제습이 되고 내려가면 멈추게 됩니다.
그래서 집안이 너무 건조해지지 않고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더라구요!
화장실에서 사용하면 물기가 금방 마르고 안방에서 사용하면 드레스룸 까지 금방 뽀송해집니다!
저는 거실에서 자주 사용하는데 그러면 집안 전체 습도가 내려가서 정말 굳입니다.
샤워하고 나오면 바닥에 있는 물이 잘 마르지 않아서 화장실 앞에두고 자주 사용하는데 바닥 물기가 금방 말라서 화장실에서 냄새가 안납니다.
에어컨을 사용해도 장마 때는 습도를 커버할 수 없어서 힘들었는데 이제 제습기가 있어서 집이 뽀송뽀송해졌어요.
제습은 정말 잘된다고 생각한게 집이 습하다고 생각하면 60%가 넘어가서 그때마다 사용하고 있는데 금방 습도가 내려가고 공기가 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여름에 이불이 습해서 잘 때 좋지 않았는데 제습기를 사용하고 나서 완전 뽀송해졌어요.
그리고 밑에 바퀴가 있어서 이동할 때 정말 간편해요.
제습기 자체가 저렴한 가전제품이 아니고 전기도 어느정도 나오는데 작은 제습기 여러개를 사용하면 가격도 올라가고 전기세도 몇배나 더 나오는걸 1대로 모두 커버가 가능해서 가성비 최고입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고 타이머 예약도 되고 강약 조절도 되고 잠금모드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뒤에 선도 말아서 보관할 수 있게 되어있고 에너지 효율 등급이 1등급이라 더욱 더 만족스럽습니다.
비싼 거 같지만 그래도 사용해보시면 왜 가성비가 좋다고 하시는 지 알게 될 거 에요.
그래도 지금 30프로 가까이 할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셔서 잘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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