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피크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에요^^

 

갤럭시로 모든 걸 맞춰 놓은 1인으로써 당연히 이어폰은 갤럭시 버즈도 소유하고 있지만 요즘 운동 다닐 때 계속 이어폰 챙겨가는 걸 까먹어서 헬스장 가방에 넣어놓을 요량으로 구매했습니다.

워낙 막 귀라 그저 무료한 운동 시간을 떼워줄 용도면 충분했고 가격이 엄청 저렴한 와피크 커널형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눈에 딱 띄었어요.

다른 저렴한 이어폰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나 저렴해서 일단 후기부터 보게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결국 장만했습니다.

제품에는 이어폰과 사용설명서, 여분 이어팁, C타입 충전 단자가 들어있습니다.

등록만 하고나면 케이스만 열어도 바로 연결되고 페어링이 생각보다 잘 되네요.

스크린이 있어서 케이스를 통해 케이스와 이어폰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며칠 사용해본 바 배터리도 생각보다 오래 가고 상당히 괜찮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LED 디스플레이 덕분에 케이스 배터리 잔량 확인이 편해서 정말 괜찮네요.

디자인도 예쁜데다가 음질도 좋아요!

막 정말 좋은 음질은 아니고 그냥 가격 대비 음질은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약간 소리가 자체적으로 하우스풍으로 울려서 들리는 공간감이 빵빵하게 느껴진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착용감이 좋아서 오래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네요~

10분만 착용해도 불편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는데 와피크 커널형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장시간 사용해도 착용감이 좋아요!

더욱이 운동할 때 사용하는 거라 착용감이 상당히 중요한데, 여튼 이 제품은 그런면에서 마음에 들었어요.

 

저야 운동할 때 쓰지만 만약에 출퇴근 길에 유튜브 보거나 노래 들을 때 블루투스 이어폰이 끊기면 화나잖아요.

그 만큼 배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제품 앞서 말씀드린대로 배터리 오래가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더군다나 충전하는데 1.5시간 정도면 5~6시간 사용가능 하더라고요!

페어링이 빠르게 잘 된다고 느꼈는데 그냥 단순히 그렇게 느낀 게 아니라 찾아보니 블루투스 5.3버전이 탑재되어서 페어링도 빠르다네요.

그래서 끈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페어링 잘 안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매번 사용할 때 마다 블루투스를 새로 잡아줘야해서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처음에 한번만 블루투스 페어링을 해주고 나니 충전 케이스를 열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어서 마음에 들어요.

 

와피크 커널형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인식거리가 10m 이상이라서 일단 집안 안에서는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편해요!

작동법도 터치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핸드폰을 꺼내지 않고 동작이 가능하다는 점도 아주 매리트있어요.

통화도 가능하고 노래 재생도 이어폰 터치로 바꿀 수 있고 등등 다양한 기능이 되는대 정말 이 가격에 이런 기능까지 다 담겨있어서 놀랍습니다.

 

케이스자체도 가볍고 조약돌같아서 들고 다니기 편하고 왼쪽 오른쪽 구별이 되어 있어서 더 햇갈리지 않게 착용이 가능해서 좋은 거 같아요.

저렴한 가격치고는 정말 너무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