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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청, IT, 가전

리빙웰 리빙코리아 40L 대용량 전기오븐 AF400

제품 특징

- 일반 오븐 보다 3배 큰 대형 컨벡션 탑재

- 230도 상하 온도 독립제어

- 맛과 식감, 영양을 살리는 간편한 발효 기능

- 상하 3중 열선으로 골고루 요리 가능

- 온도감지 센서로 일정한 온도

- 과일 건조 기능으로 웰빙 과일 건조칩 제조 가능

- 안심 전면 이중유리 도어로 파손 및 화상에서 안전

- 디지털 티스플레이

- 에어프라이어 용도로 다양한 요리 가능

20리터짜리 미니오븐 다이얼형 쓰다가 이 제품을 써보시면 진짜 퀄이 다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벤츠급에 비해서는 못미치는게 당연합니다.

 

어쨌든 이 제품은 빵이 정말 잘 나오고 제빵 발효도 진짜 잘됩니다.

전자레인지에 따뜻한 물 한 컵 넣어두고 놔둔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이 제품은 발효기능 켜도 좋고 조명만 켜도 정말 좋습니다.

상하 3중으로 열선이 6개라 퀄리타가 다릅니다.

열이 정말 고루고루 갑니다.

기존에 21리터 미니오븐은 위2, 아래2 4개인것이랑 6개랑은 정말 다릅니다.

 

빵에 끼치는 영향이 상당합니다.

열선이 4개인 것은 구움색이 굉장히 위치에 따라 다르고 어떤 건 하얗고 어떤 건 탑니다.

해당 제품은 굉장히 균일한데, 컨벤션 쪽은 좀 더 구움색이 있는 느낌입니다.

쿠키를 구우면 더욱 이 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유리문쪽은 하얗고, 온도를 열 따로 컨벡션 따로 하다보니 좀 잘 안되는게 있는데, 경험과 공부가 필요합니다.

 

발효와 온도조절 계속 바꿔가면서 해봤는데 정말 잘됩니다.

단 다루기가 살짝 어렵습니다.

소음은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입니다.

가끔 작동하고 있나 싶어서 쳐다보면 디스플레이에 숫자가 줄어든 거 보면 작동이 잘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로 조용하기 때문에 강추입니다.

 

대체로 다 좋지만 제품이 수평이 제대로 안 맞는 느낌이라서 다리에 고무 얇은 걸 받쳐두어서 수평을 맞췄습니다.

그래도 트레이가 깨끗하고 좋습니다.

부스러기가 상판에 스크레치가 좀 많았습니다.

부스러기판 알미늄인거 같기도 했지만 그냥 사용하는 데는 문제 없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교체 원하실 듯 합니다.

어쨌든 사용해보시면 확인 가능한데 온도가 상당히 정확합니다.

단, 예열 후 문을 열고 트데이에 넣으면 30도 가까이 온도가 떨어지니 기본 설정에서 3 ~ 5 분 정도 추가해야 합니다.

열선으로만 굽다보니 그런 거 같습니다.

200도에 맞춰서 예열 후 트레이 넣으니 온도가 168도로 떨어져서 10 ~ 12분을 구워야 하는 걸 16분 정도로 설정해서 구웠습니다.

3분 이내에 다시 온도 오르고 유지는 200도 가까이 다시 됐습니다.

어쨌든 완전히 알맞고 부드럽고 바삭한 원하는 굽기로 됐습니다.

밑바닥도 아주 알맞게 익습니다.

참고로 예열은 맞춘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시작되는데, 반죽이 예열 동안 흐르거나 변화되기 땜에 예열은 따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동 예열 모득 활성화되는데 끄는 기능은 왼쪽 온도 다이얼 5초 정도 누르면 예열 기능이 꺼집니다.

 

컨벡션 버튼은 5초 정도 누르면 내부온도 표시되고 전원을 끄는건 스타트/스탑 버튼을 5초 정도나 눌러야 작동합니다.

컨벡션은 겉바속초 에어프라이어 같은 기능이라 가끔은 바게트 느끼의 빵이 나올 수 있어서 적절히 바삭한 부드러운 빵을 굽고 싶으시면 열선으로만 굽고, 대부분 컨벡션으로 공기 순환해주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컨벡션은 온도가 160도에 계속 잘 안 오릅니다.

 

아무래도 벤츠급이 아니고 가성비 제품이라서 컨벡션 까지는 제대로 작동이 잘 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성비 넘치고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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