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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및 리뷰

여행 캐리어 아끼고 싶다면? 벨리안 PVC 보호 커버 써본 후기ㅎㅎ

요즘 여행 갈 일도 많고, 캐리어 들고 나갈 일도 자주 생기니까… 자꾸 캐리어 겉에 기스 나고 찢기고ㅠ 좀 속상하더라고요. 예전에는 그냥 “에이, 여행용인데 뭐~” 하고 넘어갔는데, 이게 또 몇 번 쓰다 보니까 보기 싫어지는 거예요ㅋㅋ 특히 공항에서 수화물 찾을 때 보면, 이거 내 캐리언지 남 캐리언지 헷갈릴 때도 있고ㅠ


그래서 이번에 벨리안 PVC 캐리어 보호 커버를 써봤어요. 처음엔 솔직히 “이거 뭐 얼마나 티 나겠어?” 싶었는데… 의외로 꽤나 보호도 되고 실용성도 있는 제품이더라고요.

일단 외형은 그냥 투명 비닐 같은 느낌인데, 질감이 너무 얇거나 흐물흐물하지 않고 생각보다 튼튼했어요. 그리고 모양도 캐리어랑 딱 맞게 떨어지니까 막 울거나 접히는 부분도 거의 없었고요. 제가 쓰는 캐리어가 약간 각진 스타일인데도 잘 맞더라고요.


여행 가기 전에 이거 씌우고 나갔는데, 비행기 타고 도착해서 수화물 찾을 때 다른 캐리어랑 딱 차별돼서 보기 쉬웠어요ㅎㅎ 투명 커버인데 은근 존재감 있어요. 특히 라벨 스티커나 택 붙은 거 그대로 보이니까, 직원분들도 캐리어 잘 찾아주시고요ㅋㅋ

방수 기능도 괜찮은 편이에요. 아, 이거 진짜 좋았던 게… 한번 비 오는 날 돌아오는 길에 캐리어 끌다가 바닥 물웅덩이 한 번 살짝 튄 적 있었거든요? 그런데도 속은 하나도 안 젖고, 커버 겉만 조금 닦아주면 끝! 그때 “오 이거 괜히 샀던 거 아니네” 싶었어요ㅋㅋ


그리고 또 맘에 들었던 부분은, 바닥 바퀴 부분도 뚫려 있어서 끌기에 불편함이 없다는 점! 가끔 캐리어 커버 보면 바퀴도 가려서 덜렁거리거나 끌릴 때 불편한 경우 있잖아요ㅠ 근데 이건 바퀴 부분 잘 맞게 구멍 나 있어서 그냥 커버 안 한 것처럼 쓱쓱 끌 수 있어요.

근데 단점이 아주 없진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한두 번 쓰고 접을 때 좀 불편해요. PVC 재질이라 접히는 부분이 딱딱해서… 그냥 돌돌 말아서 보관하면 되긴 하는데, 부피는 조금 있는 편이에요ㅠ
그리고 끼울 때도 혼자 하면 살짝 애먹을 수 있어요. 저는 그래도 몇 번 하다 보니까 이제 감 오더라고요ㅋㅋ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너무 괜찮은 선택이었어요.
기스도 막아주고, 방수도 되고, 나만의 캐리어처럼 보일 수 있으니까 기분까지 좋아지는 효과랄까ㅋㅋ 그리고 여행 다녀와서 벗겨보면 캐리어가 멀쩡하니까 괜히 뿌듯해요^^


아, 참고로 사이즈만 잘 맞추시면 돼요! 커버가 탄성 있는 재질은 아니니까 캐리어 사이즈에 딱 맞게 사야지 안 그러면 덜렁거리거나 안 들어갈 수도 있어요ㅎㅎ 저는 딱 맞는 걸로 사서 그런지 진짜 깔끔하게 잘 씌워졌어요.


아무튼 캐리어 자주 쓰는 분들, 혹은 새로 산 캐리어 애지중지하고 싶으신 분들께 벨리안 PVC 캐리어 커버 추천합니다!
보기에도 깔끔하고 기능도 충실해서 여행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던 제품이에요.
혹시 이거 고민 중이시라면 한 번 써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ㅎㅎ 만족도 꽤 높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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