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챔피언쉽 코트 퍼플 DD1391–104 리뷰입니다.
출시일 2022/02/11
출시가 129,000
색상 코트퍼플 화이트
나이키 덩크 로우 코트 퍼플 실 샷입니다.
착용 2년 가량 했습니다. 2022년 4월 경에 주문했습니다.
슈레이스(끈)는 원래 흰색이었는데, 검은색이 더 예쁠거 같아서 교체했습니다.
나이키 덩크 하이 바시티 퍼플 보면서 보라끈으로 갈지 검은색으로 고민하다가 검은색 슈레이스를 체결했는데, 시간 지나 지겨워지면 보라끈으로 갈아도 예쁠 거 같습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코트 퍼플 사이즈를 저는 265로 했습니다.
발 볼이 좁은편이라 신발 딱 맞게 신는거 좋아하는데, 270 덩크들보다 저는 확실히 정사이즈가 좋더군요.
나이키 덩크 로우 코트 퍼플은 보라색이면서도 약간 블루 계열의 느낌이 날 정도의 색상입니다.
그래서 웜톤 보다는 쿨톤에 가까운 신발입니다.
덩크 로우 계열이고, 퍼플이라는 유니크한 색상임에도 불구하고, 슬랙스 에도 잘 어울리고 와이드 팬츠에도 잘 어울립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코트 퍼플 1년 신으면서 편하게 일상화로도 신고, 운동할 때도 많이 신고 있습니다.
아직 한 번도 세탁한 적은 없지만 상당히 깨끗하고 신고 있지 않나요?
1년 신었는데 앞쪽에는 가죽 접힘 외에는 크게 손상된 부분은 없는 거 같습니다.
퍼플 아웃솔 위에 화이트 미드솔, 그 위 어퍼는 퍼플과 화이트가 조화롭게 교체 돼있습니다.
한편 나이키 스우시는 검은색이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보게됩니다.
설포의 텅위브라벨은 실밥이 좀 튿어지면서 아무래도 실제 착용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나이키 로고까지 퍼플 빛인게 상당히 통일성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제 착용한 신발이다 보니 탑라인은 흐물한 느낌에 들고, 백 카운터도 살짝 뒤틀려서 변형이 와있습니다.
덩크 로우는 플랫한 인솔이지만 반스보다는 약간 폭신한 착용감이 있습니다.
실제로 신고 장시간 걸어도 발의 불편함은 없습니다.
로우 계열인지 신발을 신고 벗기도 편해서, 정말 자주 신게 되는 신발입니다.
덩크 로우 하체 운동할 때 신으면 꽤나 괜찮습니다.
반스랑 비교하면 반스 만큼 바닥이 딱딱하고 플랫한 느낌은 아니지만, 여타 신발과 비교했을때는 플랫하고 훨씬 안정감이 있습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코트 퍼플은 진짜 여름에 가장 예쁜 신발이 아닐까하는 생각듭니다.
하지만 퍼플 컬러여서 가을 겨울에도 진짜 유용하게 잘 신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을, 겨울에 레더 자켓 등에도 진짜 기깔나게 잘 어울리는 아이입니다.
그렇기에 정말 강추드립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코트 퍼플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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