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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및 리뷰

세탁 스트레스 줄이는 꿀템 발견… 코멧 홈 3단 트롤리 후기

빨래요… 진짜 하기 싫죠 ㅋㅋ
저도 맨날 밀고 미뤄서 결국 한꺼번에 돌리는 스타일인데,
그게 쌓일수록 더 귀찮아지고 악순환…
근데 얼마 전부터 세탁실이 너무 정신없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정리 좀 해보자 하고 이것저것 보다가
딱 눈에 띈 게 코멧 홈 이동식 트롤리 멀티 빨래바구니 3단이었어요.
가격도 괜찮고, 뭐 생긴 것도 깔끔하고… 그냥 반쯤 충동적으로 주문했는데,
와 이거 생각보다 진짜 괜찮더라고요^^


일단 조립부터 말하자면요, 별다른 도구 필요 없이 손으로 다 가능해요.
뭐 드라이버 꺼낼 일도 없고, 그냥 끼우고 쓱쓱 돌려서 조립하는 방식이라
혼자서도 1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조립하고 나면 구조도 꽤 단단하고 안정감 있어요.
막 흔들거리거나 어설프게 삐걱거리는 느낌 없고요.


이 트롤리는 총 3단 구조인데요,
각 단마다 바구니가 따로 분리되는 구조예요.
그래서 빨래할 때 원하는 바구니만 쏙 빼서 세탁기 앞에 두면 되니까
진짜 편하더라고요. 바구니에 손잡이도 있어서 들고 다니기도 좋아요.
통풍 구멍도 넉넉하게 있어서 젖은 수건 넣어놔도 냄새 덜 나고요.


세탁물 양이 많을 때는 종류별로 나눠서 넣으면 진짜 좋아요.
예를 들면 윗단엔 수건, 중간은 흰 옷, 아래는 색 있는 옷 이런 식으로요.
그냥 다 같이 한 바구니에 쑤셔넣는 것보다
세탁 돌릴 때 한결 덜 복잡하고 덜 귀찮아져요 ㅋㅋ


이 바구니들 용량도 생각보다 큽니다.
보기엔 그렇게 안 커 보이는데 막상 넣다보면 꽤 많이 들어가요.
바퀴도 360도 회전돼서 좁은 세탁실 안에서도 방향 바꾸기 편하고,
앞쪽 바퀴는 브레이크도 있어서 고정해두고 쓸 수 있어요.
공간 차지도 거의 없어서 좁은 자취방에서도 부담 없이 둘 수 있고요.

디자인은 깔끔한 화이트에 바구니 부분은 그레이 컬러 조합인데,
은근 집안 분위기 해치지 않고 잘 어울려요.
그래서 세탁실 외에도 드레스룸, 창고, 베란다 어디에 둬도 괜찮을 느낌.
저는 한 번은 이 트롤리 자체를 청소도구 정리함처럼 쓰기도 했거든요.
걸레, 세제, 스프레이 이런 거 담아두고 굴려다니니까 편하긴 하더라고요.
확실히 활용도는 생각보다 훨씬 많아요.


좋은 점 중 하나는 정리정돈된 느낌이 들어서
빨래가 막 쌓여 있어도 덜 스트레스받는다는 거예요.
무작정 방바닥에 놓여 있는 것보다
카테고리별로 차곡차곡 정돈돼 있다는 그 기분이 꽤 괜찮아요.
작은 변화인데, 그게 생각보다 커요 진짜로ㅋㅋ

아 근데 단점 하나 꼽자면,
바구니가 프레임에 딱 끼워지는 구조인데
가끔 뺄 때 살짝 걸리는 느낌이 있어요.
힘을 너무 세게 줄 필요는 없지만,
쏙쏙 자연스럽게 빠지진 않아서
처음엔 조금 당황했었어요ㅠ
그래도 몇 번 써보니까 요령 생겨서 지금은 괜찮습니다.


정리하자면요,
이거 하나로 빨래 정리도 되고, 수납도 되고, 이동도 편해지고…
진짜 그냥 저렴한 바구니 하나 샀다고 생각했는데
일상 속 작은 귀찮음을 확 줄여주는 그런 아이템이에요.
빨래할 때마다 ‘내가 왜 이제야 샀지?’ 싶더라고요ㅋㅋ
특히 자취하거나 공간 정리 애매한 분들한테는 강추예요.
이거 하나로 세탁 스트레스 진짜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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