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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및 리뷰

접이식 선반인데 철제라고요? 아이코지 철제선반 써보고 반했어요

살다 보면 꼭 수납할 공간이 애매하게 부족한 타이밍이 오잖아요ㅋㅋ
저는 요즘 딱 그런 시기예요. 뭐 하나 살 때마다
“아 이거 어디다 둬야 되지…” 이 생각부터 나더라고요.
특히 자잘한 것들. 소형 가전, 공구, 책들, 쇼핑백… 막 넣어둘 데가 없어서
이 방 저 방 돌아다니다가 포기하고 그냥 바닥에 두고 살고 있었는데ㅠ
그걸 어느 날 보고 너무 어질러졌다 싶어 정리 좀 해보자 하고 찾은 게
아이코지 원터치 접이식 다용도 철제선반이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처음엔 ‘접이식인데 튼튼하겠어?’ 이런 생각도 있었고,
철제라고 하니까 너무 묵직하면 어떡하지 살짝 고민도 했는데요,
이거 받고 나서 완전 생각 바뀜ㅋㅋ


박스 뜯자마자 조립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조립이 아니라 그냥 펼치면 끝이에요.
와 진짜 그 순간 약간 웃음 나왔어요.
이게 끝이라고? 내가 지금 뭘 놓친 건가… 이런 느낌 ㅋㅋ
원터치 접이식이라는 말 그대로
가로로 접힌 구조만 쫙 펴주면 다리가 자동으로 고정되면서
선반이 완성됩니다.


접었을 때는 완전 슬림하게 눕혀져서
침대 밑이나 옷장 옆에도 그냥 쏙 들어가고요.
펼쳤을 때는 철제인데도 너무 무겁지 않고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어서 흔들림 없이 잘 서있어요.

바퀴도 달려 있어서 이동도 편해요.
혼자 살면 이런 거 진짜 중요하잖아요.
어디다 놓을까 며칠 고민하다가
방에서 거실로 왔다갔다 몇 번 했는데
끌고 다니는 것도 힘 안 들고 바퀴 브레이크도 있어서 고정도 잘 돼요.


저는 지금 프린터, 라벨기, 공구류, 노트북 부품 이런 거 올려두고 있는데
아직도 한 칸은 비어있어요ㅋㅋ
총 3단 구조인데, 선반 간격이 넉넉해서
좀 덩치 큰 물건도 불편함 없이 쏙쏙 잘 들어갑니다.

컬러도 깔끔한 화이트라서 공간 어디든 잘 어울리는 느낌이고요.
특유의 철제 느낌이 있는데
싸구려 느낌 없고 도장도 매끈하게 잘 돼 있어서
집 인테리어랑도 잘 어울려요.
개인적으로 이건 진짜 너무 맘에들었어요^^


다만 단점도 하나 있었는데요.
이게 접이식이다 보니까 펼칠 때 살짝 뻑뻑한 감이 있어요.
처음 쓸 땐 어디 고장난 줄 알고 좀 당황했거든요ㅋㅋ
근데 이게 고장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단단하게 고정되기 위해서 그런 거더라고요.
요령 생기면 금방 되긴 하는데
처음 펼칠 때는 조금 당황하실 수도 있어요^^;

또 좋은 점이 하나 더 있다면,
이걸 꼭 수납장으로만 쓰는 게 아니라
임시 테이블처럼 써도 돼요.
예를 들어 집에서 작은 파티하거나
공간 임시로 나눠쓸 때,
위에 상차림 해서 굴려가도 되고
필요 없을 땐 접어서 벽에 붙여두면 끝~
이 활용도가 진짜 좋더라고요.


저처럼 공간은 부족하고
정리는 잘 안 되는 분들한테 진짜 딱이에요.
멀티 수납은 물론이고
깔끔하고 간편하고 디자인도 괜찮아서
이거 산 이후로 방에 덜 얽히고 덜 꼬이게 됐어요ㅋㅋ
가끔 괜히 펼쳤다 접었다 하면서 재미 느끼는 중입니다… 좀 웃기긴 한데 진짜임.

정리해보면,
아이코지 원터치 접이식 철제선반은
접이식인데 튼튼하고
철제인데도 조립 필요 없고
무겁지 않은데도 넉넉하게 잘 버티는
그런 기특한 선반이에요.
솔직히 하나 더 살까 지금 고민 중입니다ㅋㅋ
좋은 건 나눠야 하니까… 여러분도 공간 정리 스트레스 있다면 한 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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