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중의 대세 넥밴드 선풍기입니다.
예전에는 솔직히 이런 넥밴드 선풍기 같은 거는 어르신들이 공원에 걸을 때 많이 사용하신 거 같은데, 요새는 정말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게다가 학생들 사이에서는 약간 유행템처럼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꼭 하나 장만해줘야 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통근버스를 타고 출퇴근 중이라 정문까지 걸어가는 길이 좀 멀어 걸어다니는데 너무 더워서 손으로 들고다니는 선풍기도 생각해봤지만 직접 손으로 들고 다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목에 메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가 더욱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캠핑갈 때 편하게 쓸 휴대용 선풍기는 손 선풍기는 아무래도 사용하기 불편할 것 같아서 넥밴드 선풍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검색해보다 구매했구요!
주변에서도 꽤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아서 검색했는데 마침 상단에 떠있기도 하고 디자인도 맘에 들어서 구매결정했습니다.
무엇보다 구매자가 많았다는 게 선택하는데 큰 이유가 됐습니다.
디센느 제품은 가격대가 다른 제품보다 비싼 편인데도 가장 잘 팔리는 거 보면 그만한 이유가 다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제품을 받아봐도 다른 제품에 비해 튼튼해 보이고 디자인도 촌스럽지 않고 고급스러움이 확 와닿더라고요.
직접 목에 메고 다녀야 하는제품인데 넘 싼티나는 디자인을 메고 다닐 수는 없더라고요.
일단 진짜 매끈하게 디자인 잘 빠졌다 하는 느낌나구 색도 막 용달블루나 다라이레드 느낌 안나고 딱 심플 그자체인 검정인데 약간 그레이톤이 섞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여하튼 촌스럽지 않고 시크해서 좋습니다.
직접 손으로 들었을땐 좀 무거운 느낌이였는데, 실제 목으로 메봤을 땐 또 생각만큼 무겁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어께에 올려놓고 목에 둘러서 쓰는 용도라 혹시라도 무겁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가볍다 느낄 정도(?)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목에 메고 있을 때 시원한 바람도 불고 조절도 가능해서 상황에 맞게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냉각패드 시원해지는 느낌은 진짜 빠르더라고요.
과장 좀 섞어서 1초만에 시원해졌어요.
그게 계속 목 뒤에 닿아 있으니까 뒷골부터 시원한 느낌 들어서 진짜 좋았어요.
동시에 바람도 적당히 시원하고 풍량 조절도 되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또 디스플레이로 작동 모드나 배터리도 확인 가능한 것도 좋았어요.
디스플레이로 작동모드랑 배터리 잔량이 확인이 되서 다루기 편하더라고요.
걍 감으로 이거 강풍이겠지? 하는것보단 훨씬 좋았어요.
배터리도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이 되서 충전할 때도 편하고 여러모로 활용도 굿입니다.
충전도 어렵지 않고 안에 USB도 있어 충전도 쉽고요.
직접 더울 때 걸어다녀야 한다거나 간편하게 사용원하는 걸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려요!
여러모로 자주 사용할것 같은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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