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를 구입할 때 주요 기능, 흡입력, 물걸레 기능과 겸용 여부, 소음 등등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하지만 그 외에서도 대표적으로 고려해봐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가격 부분
그리고 구축이나 아이들 매트를 설치한 가정은 문턱을 넘는지 여부
AS 및 부속품 구입이 쉬운지 여부
이러한 부분도 중요하게 고려해볼 부분이에요.
처음에 클린스테이션 없는 제품 클** 구매 후 판매자 전화도 받지 않아 환불 후에 샤오미로 변경했는데,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후회 없습니다.
요즘 나오는 로봇청소기는 대부분 문턱을 넘지만 그 넘어가는 과정이 조금은 시원찮은 제품들도 존재합니다.
어쨌든 로이드미 클린스테이션 로봇청소기 EVE PLUS는 문턱도 시원하게 잘 넘어요.
로이드미 클린스테이션 로봇청소기 EVE PLUS 설치하는 과정은 제공된 메뉴얼과 다소 다른 부분이 있었지만 쉽게 제품을 인식합니다.
본 제품을 처음 가동할 때 집 전체를 스캔하며 지도를 만드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구석구석 잘 기억합니다.
물론 이 제품 말고 다른 제품들도 처음에 맵핑할 때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
점차 맵핑을 할 수록 첨예화 돼서 시간도 단축됩니다.
로이드미 클린스테이션 로봇청소기 EVE PLUS 색생 및 상세 정보 확인
어쨌든 이 때 바닥에 있는 의자나 발수건 등은 치우고 화장실 문 등은 꼭 닫아놔야 합니다.
이후 청소할 때는 처음 지도를 만들때보다 시간이 한 15분 정도 줄어들더라고요.
전용면적 85㎡ 인데 가구 등으로 인해 실 청소 면적은 50㎡ 정도이고 시간은 약 47분 걸립니다.
중간정도 흡입력으로 청소를 마친 후 배터리 용량은 약 80% 남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청소전에는 바닥의 전선이나 발수건 등은 치워 놓아야 해요.
물걸레는 청소기에 달린 부직포 소재 걸레를 그냥 밀고 다니는 거라 빡빡 닦지는 않지만 매일 밀고 다녀서 상당히 만족합니다.
물걸레질에서 백만 원 넘는 제품하고 이 제품간 기능과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데, 매일매일 빡빡 닦을 일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보면 저는 50만 원대 로이드미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용 중 당황했던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기기가 오프라인이 되어 버릴 때가 있는데 이거는 인터넷에 검색해도 이 문제에 대해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없는데 터득한 방법입니다.
해결방법 1. 기기전원을 껏다가 다시 켜기 전원버튼을 40초 이상 길게 눌러야 꺼집니다. 그리고 로봇이 스테이션에 연결되어 있으면 전원이 꺼지지 않으므로 스테이션에서 꺼낸 뒤, 전원을 눌러야 합니다. 2. 기기재설정 미홈을 보면 기기가 오프라인상태로 보입니다. 클릭하면 기기재설정을 권하며, 재설벙 방법에 대해 말해줍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이 핸드폰과 기계가 가까이 있어야 하고, 와이파이 공유기와도 아주 근접하게 가져가서 설정해줘야 여러번 재설정을 하는 수고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로이드미 이브 이녀석을 저희는 깔끄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청소를 하거든요.
걸레질 후 부직포는 수돗물로 비벼 빨면 아주 간단해서 자동으로 세척이 필요 없어 보입니다.
또, 회전이나 진동 걸레질이나 세척기능 등은 A/S기간 지난 후에 고장확률도 더 높을 것이라고 예상되고요.
계속 사용해본 결과, 저장된 지도가 사라지거나 기기 이상 등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걸레질 기능이 부가된 제품은 더 안정화되고 A/S가 확실한 시점에 구입해도 될 것 같고 현재 시점에서는 이 제품이 가장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고 판단합니다.
로이드미 클린스테이션 로봇청소기 EVE PLUS 혹시 최저가 알아보시면 여기서 할인 받아서 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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